성공한사람 공부하기#5

10억이 넘어 15억 정도 되었더라.

얼마로 투자를 시작햇나요?

저축했던거 변액보험 들었던거랑 타던차 팔아서 초기 종잣돈 4천만원으로 시작했다.

결혼당시 신혼은 각자 -3000 만원씩 으로 시작했다.

직장생활 시작하고 6개월 만에 시작해서 그랬다.

열반 -> 불교강의인줄 알고 왔음. 그러나 양파링님 처음 차가 외제차 였는데 (여러번 바뀌었는데...) 결혼횟수 보다 차 바꾼 횟수가 많았다. 

남편이 다리르 다쳐서 운좋게 그 당시 읽었던 책이 너바나님 빨간책 이었다.

그리고 난 후 아우디 수입차에서 국산 중고차로 바꾸고(스포티지) 이다.

4천만원 -> 1x 억이 되기까지 4년 정도 걸림

사택을 살고 있었음. 사택에서 나오기 너무 힘들었다. 신도시 새아파트 였기에 너무 쾌적했다. 아이가 자라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기에 너바나님께서 '경제적 공부를 할 수가 없다' 라는 말씀하에 포기하고 나왔다. 그것이 잘한 선택이었다. 사택은 무주택을 유지했어야 했기에 나와야했다. 아낀돈으로 다시 쓰게된다.

수익률 좋았던 것은?

2020년 서울 역세권 20평대 아파트 인데 매전 차이 2천만원이 안되었다. 서울인데? 빌라 아님? 부대비용 제외하고 1100% 올랐다. 2억이 올랐다. 투자금대비 오른 것 자랑하는 것은 이정도. 2018년도에 임장했던 지역이었음. 2월에 급매라고 부동산에서 전화옴. 부동산에서 어떻게 연락을 주셨는지 물어보니, 2년전에 연락처를 남겨서 알려드렸다. 그래서 연락을 했다. 급매이기는 했는데 몇 사람한테 연락했다가 아마 제가 제일 빠르게 답변을 드려 (반나절만에 진행됨) 내 물건이 되지 않았나 한다. 결정할 때까지 시간을 아주 짧게 가져가려고 한다.

인근생활권을 다 돌아보고 10개는 더 보고 진행을 한다. 망므먹고 가면 토요일가면 적게 6~7개 10개 부동산을 돌아본다. 한군데 보는 것보다 여러곳을 가면 확실히 부동산 사장님들이 숨겨놓은 물건들이 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부동산 을 갈 때, 하나를 가보더라도 가는게 중요하고, 그 다음에 3군데 로 늘려라. 기억 더 나면 4, 5개로 늘려가는 것이 좋을듯하다.

수익 제일 적게 난 것

너바나님께 배워서 ? 몰래 산것도 있지만, 확실히 덜 올랐다. 그런 물건이 있다. 몰래 산게 실거주집이었다. 아마 다른 곳에 샀으면 훨씬 더 많이 올랐을 것 이다. 실거주인데 동향에 탑층이다. 투자도 이런 곳에 안했다. 인테리어도 3천만원 (20평대) 샤시까지 바꾼 올인테리어를 했다. 인테리어 한을 다 풀었다. 지금은 임차인으로 살고 있다. 이게 좀 아쉬운 수익률 인 것 같다.

4년전 투자를 알기 전/후 모습변화

차를 안사기 시작, 돈을 왜 모으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랐음. 모으는 돈이 다 투자로 연결되는 것 자체가 다르다.

월 한달 한 번씩 재무재표 업데이트 를 하는데 자산증감 을 꼭 본다. 지출 항목도 본다. 50% ~ 70% 적금을 하려 한다.

10억 달성 후 어땠나?

실감이 안났다. 진짜 넘었나? 하면서 다시 봤다. 월급쟁이 / 부자 모순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다.

손에 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든든함이 있다.

실거주로 10억 버는 것도 힘들지만, 그렇게 벌면 또다른 10억을 벌 수 는 없지만

투자로 10억을 벌었으면 또다른 10억을 벌 수 있기에 좋을 것이다.

본인에게는 보상안했나? 웃음.. 머 한것이 없는데 기쁘다.

BM

매달 재무재표 업데이트 하여 자산증감을 보며 지출항목을 본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