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열반스쿨 5강 후기]

아래 글은 제가 부동산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듣는 강의에 대한 후기 입니다.

참고로, 온전한 제 돈 내고 들은 강의 이며 광고 목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카페에 올린 원 글의 좌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642776


이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1강 후기에 남겼듯이

부동산 전문가가 되기 위해 시작하는 지금

저의 흔적을 남기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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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 [임장보고서_AttendanceReport] - 월부 [열반스쿨 기초반 1강 후기]

2020/10/04 - [임장보고서_AttendanceReport] - 월부 [열반스쿨 2강 후기]

2020/10/04 - [임장보고서_AttendanceReport] - 월부 [열반스쿨기초반 3강 후기] - 근거없는 생각 깨버리고 따라하기

2020/10/04 - [임장보고서_AttendanceReport] - 월부 [열반스쿨 4강 후기]


 

 5강 후기 - 결론 :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10억 달성하겠다.

결국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함이지만, 그 기저에는 나의 행복, 가족의 행복이 란 것이 깔려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행복을 보호하기 위해서 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자주 했지만, 결국 어떨 때 행복한가? 라는 중간과정을 생각해 본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열반스쿨 대망의 마지막 강의는 이 ‘행복’ 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행복하다. - 행복한 상황'

일반적으로 단어를 정의 하기 위해서는 그 단어외의 것을 이용하여 내용을 정리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강의중 나왔던행복의 정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행복하다 라는 것은 행복한 상황에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다면 행복한 상황이 언제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이러한 내용의 흐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런 흐름을 타기 시작하니 나에게 행복이란 것이 더욱 쉽게 정리 될 수있었기 때문 입니다.

얼마전 팟케스트에 소개 되었었던 ‘FIRE 족이 온다’ 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안에서 책의 저자가 와이프를 설득하는 방법으로 행복을 느낄 때를 물어보는 내용이 있습니다.

결국 저자는 저자와 저자의 와이프가 인생에서 행복을 느끼는 때는 돈이 거의 들지 않는 상황이란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그에 알맞게 쓸데없는 소비성 목적은 제할 수 있게 되고 현실성있는 노후자금을 계산해 냅니다. 이는 경제적 자유가 그만큼 빨리 올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그렇게 수치화된 시간으로 와이프를 설득하는데 성공 합니다.

“이 계산대로 정말 10년 후면 우리가 일을 안해도 되는 경제적자유의 시간이 오는거란 말이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저런 내용으로 저자의 와이프가 설득당한 후 물어보았던 내용으로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와이프에게 행복하게 느끼는 순간을 물어보고 정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정리하고 보니 우리 가정이 가야 하는 방향이 더욱더 견고하게 만들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이러한 행복에 대한 정의를 쉽게 할 수있게 해주실 뿐 아니라 이러한 행복의 정의를 삶에 어떻게 적용할수 있는지 까지 알려주십니다. 이것은 투자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만, 투자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까지 도움이 될 수있는내용 입니다. 사실 좀 놀랐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강의에서 일반적인 삶의 강의 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것에대해 말입니다. 쏘스쿨 기초반에서 ‘부동산은 사람들의 삶이다.’ 라는 내용을 배우기는 했지만, 열반강의를 통해 삶과 실질적으로 연결고리를 알게 되었고 적용 방법까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투자자에게 동떨어진 내용이 아닙니다. 배운 내용을 잊지만 않는다면 가정의 평화와 투자를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을 다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투자의 성공을 이룬 후 즉, 목적을 이룬 후 오는 공허함까지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십니다.

열반 기초반을 이제 5강까지 다 들었습니다.

사실..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셨지만, 그 중에 머릿속에 박힌 내용이 얼마나 될지는 의심스럽습니다. 열심히 듣기 위해 필기도 했지만 다 담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열반스쿨을 들은 후 짧게 결론을 내린다면 이렇습니다.

“ 그냥 열반스쿨에서 가르쳐준대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겠다.”


물론 처음에 하나 하나 따라하는 것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런것까지 해야하나? 싶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 거기까지 분석을 해야해?

- 이런 내용도 알아야 해?

- 이정도만 하면 되는거 아냐?

그런데 이미 선배님 강의에서 똑같은 생각을 갖고 나름의 철학으로 필요한 것만 골라서 했던 분이,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처음부터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강의 해주셨습니다. 그게 제일 빠른 길 이었다고 하십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다 들은 지금 저의 생각도 동일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빠른 시간에 공부 잘하는 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먼저 배우고 이해한다.

2. 그리고 이해한 부분을 외운다.

3.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무조건 외운다.

4.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3번의 암기 내용이 저절로 이해된다.

5. 이렇게 하면 시험성적에서 최상위를 받더라.

그러하였던 경험에 의지해, 열반강의에서 알려주신 바를 전부 외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벽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그대로 따라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6개월에 한번씩 계단 점프를 한다고 열반스쿨 너바나님도 말씀하시고 쏘스쿨 쏘쿨님도 말씀하고 계시고 특강에서 너나위님도 말씀하고 계시고 특강에서 주우이님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기하게 모두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니 초보자로서 그리고 다른분야에서 경험하였던 바에 의해 저절로 결론이 내려집니다.

 

 5강 총 후기

5강 과제가 또 주어졌습니다. 이는 과제라고 하기보다 ‘새로운 도전’ 이 아닐까합니다.

이제 기초반을 들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에서 나왔듯이 아주 작은 목표, 코웃음이 나올만한 목표로 부터 시작하여 1년 뒤에는 다른 모습의 나를 만들고 싶습니다.



 벤치마킹하기

1. 열반스쿨 내용 복습

2. 그대로 따라하기

3. 작은 목표로 부터 시작하기


월급쟁이 부자들 홈페이지

https://www.weolbu.com/


월급쟁이부자들 카페

https://cafe.naver.com/wecand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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