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 - 잠실 리센츠 트리지움

지난 포스팅에서는 잠실 대장인 엘스 ELLS 임장기를 올렸습니다.

아파트 단지 자체도 76개동이 있을만큼 큰 단지임에도 동간격이 좁다고 느껴지지 않았었고 초중고가 다있었고 여러 내용들을 올렸었는데 혹시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 드립니다.

링크 : 송파 엘스 임장기 


이번 포스팅은 송파임장기의 계속으로 리센츠와 트리지움에 대해서 하려고 합니다.

 

 위치 

트리지움은 잠실새내역 초역세권 입니다.

잠실새내역은 2호선으로 종합운동장 역 다음에 있습니다.


이번 리센츠와 트리지움은 아래와 같은 방향으로 임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리센츠는 서문에서 시작하여 내부를 잠시 둘러보고 

트리지움은 메인상가를 둘러보며 담을 끼고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리센츠와 트리지움 모두 내부를 조금밖에 보지 않은 이유는, 엘스와 비교하여 내부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느꼈기 때문 입니다. 내부에 분수나 정자 공원 과 학교를 모두 가지고 있는 대단지 대장 아파트 들 이기에 내부 곳곳을 들리기에는 너무너무 더운 날씨와 저의 체력이 문제가 되었네요. 이점 너그러이 이해 부탁 드립니다.

특히나 트리지움은 담을 걷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좌측의 건너편 시장의 모습도 보고 싶었기 때문 입니다. 아파트 내부야 좋게 지어 놨는데 그 건너편의 분위기가 좋은지 아닌지 도로 사정은 어떤지 살짝 보고 싶은 마음이 제법 컷네요.


​지난 포스팅에서 엘스 동문으로 빠져나와 길 하나 건너니 리센츠 입니다.

위 사진은 리센츠 서문 입구로 엘스와 비슷하게 리센츠 역시 서문이 아파트 차량의 메인 문으로 생각 됩니다. 어린이 차량들이 드나드는 것을 보고 계시지요.

이런 것들은 현장에 직접 와보지 않는 이상 모를 수 있는 정보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와보고 차량들이 이곳을 통해 드나드는 구나 하고 알았으니까요.


​리센츠는 내부에 특이하게 골프 피팅 연습장이 있었습니다.

엘스에서는 보지 못했었는데 나름 특화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보였습니다.

금요일 낮 시간대라 연습을 하시는 분이 없으신 것 같네요.


리센츠 내부 부리근린공원을 가로질러 내려오면 이 입구가 잠실새내역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분수도로로 상당히 깨끗하고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입구를 이렇게 이쁘고 고급지게 해놨다는 것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입구가 아니고 공원 같았습니다.

자칫 이런 곳에 외부인께서 오래 앉아 계시거나 침대와 같이 생각해 누워 잠이 들려 할 수도 있는데, 그런 일이 없게 입구 초에서 상시 관리 하시는 분께서 그러신 분들을 저지 하였습니다.

물론 일반인이 좀 오래 앉아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부랑자의 느낌의 사람이 다르니 이런 것을 보고 관리하시는 분께서 잘 관리 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네요.


​여기가 잠실새내역에서 나오자 마자 있는 리센츠 상가 입니다.

단지도 크고 상가도 크고 

저 벽에 붙어 있는 작은 간판 수만해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리센츠 시세



 

 트리지움

 위치



리센츠를 나와 길을 건너면서 보이는 트리지움 전경 입니다.

도로 중간쯤 오니 건물 사이로 롯데타워도 보이네요. 얼마나 큰지 여기서 봐도 트리지움 보다 높게 보입니다.

지난번에 설명을 드리기도 했지만 트리지움은 301 부터 시작이 되지요.

엘스가 101 부터

리센츠가 201 부터

트리지움이 301 부터.

잠실은 아파트 이름만 다를 뿐 다 같이 한 몸 인듯 한 느낌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느껴지는 이미지는 상당히 특이하면서 좋은 이미지 입니다.

​여기는 트리지움 맞은 편 상가의 모습입니다. 맞은편 상가들도 정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깨끗하게 3층 건물로 나열되어 있네요.


​트리지움 상가 건물 입니다.

요 4거리에는 정말 없는 것을 찾기 힘들만큼 상가가 잘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센츠 상가 엘스상가 트리지움 상가 길건너는시장상가


길건너 상사 사이 골목도 찍어 봤습니다. 저 사이로 걸어 죽 가면 아시아 선수촌이 나올것 같습니다.

보이지는 않는군요.

​트리지움 서문 모습 입니다.

이쁘게 잘 지어놨습니다.


트리지움 벽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저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자이 마크가 나오는데요, 레이크펠리스 입니다.

길들이 널직하게 자전거 도로, 인도 잘 정리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깨끗하고 넓고 참 마음에 듭니다.​


트리지움 동문 모습 입니다.

레이크 펠리스 앞에서 찍었습니다.

트리지움과 레이크펠리스 사이 도록 상당히 넓네요.

8차선 이상 되는 것 같은데, 정확히 세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금요일 오후에도 막히지 않고 여유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 롯데월드 행사가 있을 때는 이 도로도 영향을 받으려나요?


트리지움 시세




이렇게 리센츠 트리지움의 임장기 였습니다.

임장기 글이 도움이 되실 분이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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