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보는 부동산 흐름 - '한강변 50층 아파트' 성수2지구 재개발 탄력. 성수동 재개발 진행 되네요.

서울 입지 안전지대 라고 할 수 있는 한강변에 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중 2지구가 얼마전 조합설립 동의율 75% 를 넘기면서 좌초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성수는 한강변에 있어 50층까지 지을 수 있는 선택된 몇 곳 중 하나였는데, 75% 선을 채우지 못해 위기감이 돌았던 곳 입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조감도 


 기사 원문 요약

  •  성수2지구 12월 조합 창립총회
    • 9월27일 기준 조합설립 동의율 75% 넘김
    • 12월 조합 창립총회 개최 예정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에 따르면 2012년 1월 31일 이전 지정된 정비구역은 2020년 3월 1일까지 조합설립을 마져야 함 , 즉 계획하고 있는 12월에 조합창립을 열고 2020년 3월 이전 조합이 설립이 되어야 재개발 진행이 될 수 있음
참고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소초동 진흥아파트 는 이미 90% 를 넘었고,
신반포4차는 11월 초.
서초진흥은 10월 중 총회 개최 목표



기사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2012년 1월 31일 이전 지정된 정비구역은 2020년 3월 이전 조합이 설립이 되어야 재개발 진행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에 들어가지 못하는 곳들은 앞으로 재개발이 되기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정된 정비안전진단을 통과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재외되는 곳들은 정말 위기라고 볼 수 있지요.

앞으로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단지들의 위에 열거되는 곳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저 곳들이 진행이 된다면 한동안 새 아파트는 정말 들어가기 많이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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