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5강 후기] 한달당안 모두 고생하셨어요

 

 

l Not A but B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가장 기반에 흐르는 핵심내용이

이것 아닐까 합니다.

 

부자가 되면서 어떤 것을 치뤄야 할지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또 배웠던 것 같습니다.

 

- 자본주의

- 편익

 

사람들 중

자신이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자본주의가 진짜 뭔지

그룰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하고 행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 , 코인 등이 급등하면서

벼락거지가 생기고

그럼으로써 투자를 해야 벼락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공부를 하려 합니다.

 

저역시 그랬습니다.

부동산 급등을 못 느겼다면

아직도 세전 연봉에

저축금액 상관없고 통장 잔금에 상관없이

세전 연봉에만 급급하며

생활을 맞춰 살았을 것 입니다.

 

일반 수많은 월급쟁이들이

깨닫지 못하는

돈을 모으고 버는 법칙

여태까지

내 삶에 작은 성공들을 이뤘다며 착각하면서

살고 있고

그 착각에 갖혀

진짜 는 다른 방법 but B 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있고

누군가 알려주려해도 귀 닫고 살고

나의 생각, 나의 경험만이 맞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살고 있었던 그간 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l 투자를 배우는데 가장 먼저 든 생각

투자를 하려고 하면서

가장 들었던 생각은

내가 투자를 한다 해서 이길 수 있나? 확률이 있나?

 

였습니다 .

그래서 가장 먼저 했던건..

제가 그동안 이뤄왔던 흔적을 되돌아 보는것 이었습니다.

 

대학을 들어갔고

대학에서 나의 학점, 생활은 어떠했는지. 학점만 쫓았는지 과정도 충실하게 하려 했는지.

취업을 하는데 있어 과정 결과가 다 좋았는지

회사애 들어와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승진은 어떠했는지

그간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돌아보며

제가 이룬 것과

투자를 하고 계신분들을 비교하였습니다.

왜냐면...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이것들 밖에 없었거든요.

그랬더니...

중요한 것은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느냐?

 

였습니다.

저의 단점중 하나가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이 좀 부족한 것이었는데요

약간 고민이 되었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투자를 해야하는건 고민할 거리가 아니고

꼭 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고

월부에 오고

지금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버틴 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누구나 알고 있고

이제 1년, 1년 반 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년차 투자자로 가고 있는데

그만 둘뻔도 하고

매일매일 마음을 다잡는 것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와보니

이제 투자라는 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되겠다라는 것이 좀 확실해졌습니다.

 

이번 열반 강의를 들으면서

그간 깨달은 바를 다시한 번 확인하고 있으며

시기에 따라 조금한 마음 두려운 마음이 있는데

그런 마음은 뭐가 모잘라서 그런것인지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5강 이제 시작이지만

이번 강의도 정마 열심히 듣겠습다.

오늘도 이렇게 자본주의 투자 부동산에 있어

알려주시는 월부에 너바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월부를 만난것에

수업을 계속 듣고

투자자의 삶을 지속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l 제가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보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투브에서 많이 들었던 얘기인데

집에서 사족보행을 한다 라는 것입니다.

들을 때는 공감하며 웃으며 들었었는데,

이런 마음으로 변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도 분명말씀해주셨을텐데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에 대한 행동은 점점 집중하여

많은 시간을 넣고 있는데

가정을 향한 노력이 얼마나 인지 사실 인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투자공부로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 같은데

가족은 계속 같은 자리에 있고

멈춰 있는거 같고

더 발전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책 저책 추천하고

임장하면 그 지역에 대해 조금씩 얘기도 하고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 깨닫게 되는 것도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배우자는

이것에 대해 얼마나 궁금해 할까? 라는 각은 잘 못하고

제 입장에서 신나 말을 한 것이 아닌지?

배우자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는 궁금하지만

이 지식에 대해 알고 싶어할지, 궁금해할지, 들으면 재미가 있을지...

이런 고민은 크게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니다.

 

그리고 정말 문제였던 것은

저의 말투와 단어 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

좀 더 친근하게 부드럽게 말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했던 시간들이 참 많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매번 노력한다 하고 노력한다 하며

다시 정신을 차리려 하고 있지만,

아직 저의 노력은,

투자시간에 집중하는 에너지에 비하면

정말 미천 한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나의 언어를 고치고

가족이 느끼는 사랑의 언어로 화답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l 인격도 고평가 구간이 있다.

이런 너바나님의 모습은 처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지금 고평가 구간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너바나님.

이런 너바니님을 보면서

정말 자신에게 가혹하게 평가하고

정확히 보려고 노력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이제 투자자의 어디쯤 가고 있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열반도 그렇고

지난 여러 조장역할을 하면서

얻어졌던 부가적 인 것이 있는데

아는 것들을 나름 설명해보면서

알려드리는데

그 깊이가 여기까지구나

인 것을 느낀다는 점 입니다.

 

머릿속에 알기는 하지만

정리가 되지 않았던 내용들

아직 명확히 암기하지 않고 있던 것들

아는 것 같지만 한 꺼풀 들춰보니 그 깊이 가 없는 내용과 경험

알고는 있지만, 정작 실행해 보지 않았던 내용들이

구분 되었습니다.

 

저도 저에 대한 메타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l 열반 마무리

어느덧 정말 5주 5강의 강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강의 하나 끝나면

내가 얼마나 많이 배웠고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궁금했는데

여러번 강의를 듣다보니

강의 한 번에 변화되는 점도 있고

시간이 흘러 강의 내용은 기억에 가물하지만

그렇게 변화되어 있는 모습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 후기에서도 적었듯이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 보다 많이 들렸지만

아직 열반강의의 내용들이 다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더 시간이 지나면

해낸만큼 경험한 만큼 더 많이 들릴 것이라는

기대로 제가 아는 만큼 가져가려 합니다.

 

이제는 여러 재테크의 길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게 되었고

이 길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그냥 내가 아는 것을

계속 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속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래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도

알고 있습니다.

 

알게 된 것을 지속 하는것.

그것이 부자가 되는 법이라 오늘도 알려주셨습니다.

힘들지만, 계속 걸어 가겠습니다.

걷다보면

실전 지투 학교를 다시 들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핧 수도 있겠지만

묵묵히 걸어가려 노력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을지라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도

옆의 동료를 보며 배운 내용을 기억하며

걸어가려 합니다.

 

저도 모르게 참 많이 바뀌었네요^^

저를 바꿔주신 너바나님께

그리고 여러 스탭분들,

열반 운영진분들

저희 조원분들

저의 동료분들

전부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치려 합니다.

 

 

BM

말을 다듬고 고친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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